동양종금증권은 7일 KPX화인케미칼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본업가치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했다.


황규원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톨루엔 디이소시아네이트(TDI)에 대한 밀수 제한 등의 조치로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힘입어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70% 증가한 25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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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애널리스트는 "원·달러 환율을 1250원으로 가정할 경우 통화옵션거래(KIKO)에 의한 부채규모도 60억원 수준으로 감소한다"며 "내년 3월께부터는 월 결제액이 100만달러 수준으로 급감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년 상반기부터 투자부동산 가치도 크게 부각될 것으로 분석됐다. 황 애널리스트는 "KPX 계열사 입주 목적으로 310억원을 투자해 구입한 서울 마포지역의 토지에 건물을 신축 중이다"며 "매각 또는 임대 사업 등을 통한 현금화 방법에 대한 의사결정이 곧 이뤄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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