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애널리스트는 "보안카메라와 파워시스템을 양대 성장 축으로 한 실적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며 "신규진출을 추진 중인 조선, 에너지 설비 분야에서 가스압축기 시장 진입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가스압축기 분야는 2011년부터 매출이 본격화 돼 2015년에는 매출 1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같은 분석에 따라 김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의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701억원과 758억원을 기록해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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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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