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방향성에 대한 논란이 많은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은 기술적, 펀더멘털 측면에서 봤을 때 아직 시장의 방향성은 유효하다는 의견을 3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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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더멘털 측면에서 봐도 국내기업의 이익 모멘텀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차의 8월 미국시장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했고 기아차는 60% 늘었다"며 "이에 따라 8월 미국시장 내 점유율도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특히 "9월 실적은 기저효과로 인해 더욱 두드러질 수 있다"며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반도체 업체의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를 겪으며 업계 재편이 빠르게 진행됐다"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도체 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공급은 부족해지면서 반도체 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반도체 가격은 연초 대비 122% 상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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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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