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구조조정의 승자로 우뚝 선 IT와 자동차주가 국내 증시가 세계 증시에 비해 앞서나갈 수 있는 원동력으로 부상했다. 그러나 증시전문가들은 이들 주도주를 대신한 후발주의 출현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배 애널리스트는 "신용등급 전망 상향의 주된 이유 중 하나가 외화유동성 개선"이라며 "앞으로 은행주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물론 주도주의 활약도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배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 IT 3인방인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와 현대차그룹의 현대차, 현대모비스를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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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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