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라 애널리스트는 "LG생명과학은 수출과 신약개발 두 가지 모멘텀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최근 환율 상승 및 매출 규모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모멘텀까지 보유하고 있어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말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이 회사가 올해 매출액 3393억원, 영업이익 46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각각 20.4%, 85.4%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실적 호조의 주요 원인은 고정비 부담감소에 따른 이익률 상승과 마일스톤(상용화 성공 단계별 기술수출료) 유입, 환율상승 효과 등"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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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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