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중국증시 상승과 코스피 낙폭 만회에 상승폭을 뱉어내고 있다.

2일 오전 11시27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6.9원 오른 12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상승 개장한 후 코스피지수 하락에 1253.4원까지 상승폭을 확대했으나 중국증시가 양호한 출발을 하면서 1245.0원까지 저점을 찍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중국증시가 상승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상승폭을 다소 줄인 듯하다"며 "전일 NDF시장에서 매수 우위를 보였던 역외도 이날은 장중에 매도하는 등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외환딜러는 "오전에 역외 바이와 국내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부딪히는 양상이 나타났다"며 "역외 매수 강도에 따라 분위기가 결정될 듯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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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3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0.30% 하락한 1618.17을, 중국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1.57% 오른 2725.75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145억원 어치 순매도를 하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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