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사제지간' 싸이와 이승기가 다시 손잡았다.
싸이는 오는 9월17일 발매되는 이승기의 4집에 곡을 선물, 최근 음반 후반작업에 한창이다.
이승기의 한 관계자는 "9월 중순 컴백할 예정인데, 아직 타이틀곡을 정하지 못해 이승기가 싸이의 곡으로 활동하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1일 밝혔다.
한편 싸이는 지난 7월 군 제대 후 후배 가수들 음반 작업과 각종 행사 스케줄, 공연 준비 등으로 하루 2~3개씩의 강도높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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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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