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주민센터, 해충은 없애고 벌과 나비는 살리는 친환경 분무방식 실시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부암동주민센터는 오는 30일까지 ‘희망근로 분무방역활동 사업’을 실시한다.
하수구와 습기가 많은 지역, 주택가 담장 밑 수풀 등이 방역 대상 지역이며 65세 이상 희망근로 참여자 중 4명이 방역전담원으로 나서 리어카와 수동분무기를 이용해 방역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에 이용하는 분무 소독방식은 연막 소독과는 달리 약품을 물과 혼합해 환경오염 발생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살충효과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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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은 이런 이점을 가진 분무 소독 방식의 방역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희망근로자들로 방역인원을 보강하게 됐다.
특히 이번 방역활동은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
차량을 이용한 연막소독방식은 무차별적인 살포로 해충구제효과와 함께 우리에게 이로운 벌과 나비 등 익충에도 치명적이었다.
그러나 이번 희망근로 분무방역활동은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면서 살충효과도 뛰어나다.
희망근로 분무방역활동은 소형 리어카에 분무기를 장착해 직접 해충서식 지역에 분무하는 방식으로 공기압을 통해 수동 분무되는 약품을 하수구에 직접 도포하기 때문에 타겟을 정해 방역할 수 있다.
이미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곳곳에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택가 임야와 수목 밀집지역, 이면도로 배수구 주변, 음식물쓰레기 집하장 주변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할 계획이며, 방역 작업시 작업원은 안전을 위해 희망근로용 조끼와 보호장구(보호안경, 마스크, 장갑)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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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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