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모집의 일반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하는데 특히 올해부터는 일괄전형으로 선발하며 모집단위별로 모집인원의 30%는 논술 100%로 우선 선발한다. 1차 전형을 특징으로는 논술 영향력이 높아졌고 특별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대폭 확대됐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는 입학사정관이 전과정에 참여하는 자기추천전형, 리더십전형, 다문화가정자녀전형의 모집인원이 138명, 그리고 서류 및 자격심사위주로 참여하는 전형의 모집인원이 380명으로, 총 518명을 선발한다.
수시 2차 전형은 학업수학능력우수자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으로 학생부만 100% 반영한다. 따라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데 인문계의 경우는 언어, 수리, 외국어 중 1개 영역 2등급이내(경찰행정학과는 평균 1.5등급 이내), 자연계는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에서 1개 영역 2등급 이내 또는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