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니아주가 캘리포니아에 이어 재정 위기에 몰렸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펜실베니아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춰 향후 등급 강등의 가능성을 암시했다.
펜실베니아는 무디스로부터 50개주 중 3번째로 높은 ‘Aa2'등급을 받고 있다. 다른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도 펜실베니아에 ‘AA'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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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는 최근 10억 달러에 달하는 재정적자를 줄이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지난 7월1일 시작된 2009 회계연도 예산안도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예산안 통과가 지연되고 있는 것은 비단 펜실베니아의 문제는 아니다”라며 “주정부의 위기관리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 전망을 낮출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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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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