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 전 대통령이 생전 실무를 보던 김대중도서관 내 집무실이 24일 공개됐다.


이 곳은 대통령 퇴임 후 회의를 주재하거나 외국인사를 접견할 때 주로 사용한 공간으로 고인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우선 집무실 벽면을 보면 영결식 영정으로 쓰인 일본 시사주간지 '아에라(AERA)'의 표지 사진이 걸려 있다. 또한 지난 2005년 북한으로부터 받은 '금강보석화'도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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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는 김 전 대통령의 하루 일정이 상세히 기록된 '김대중 연보' 원고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편지가 함께 놓여 있다.

한편 김대중도서관은 다음달부터 사진전시회, 도서전 등 별도의 추모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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