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덤챔피언십 최종일 연장 세번째 홀서 천금같은 '우승버디'

라이언 무어(미국)가 연장혈투 끝에 기어코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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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서지필드골프장(파70ㆍ7117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윈덤챔피언십(총상금 51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쳐 케빈 스태들러, 제이슨 본(이상 미국) 등과 동타(16언더파 264타)를 만든 뒤 18번홀(파4)에서 속개된 연장 세번째홀의 '우승버디'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이 91만8000달러다.


기대를 모았던 3라운드 공동선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반면 27홀 마라톤 플레이를 치르는 '체력전'을 이겨내지 못했다. 가르시아는 7번홀까지 버디 3개를 솎아내며 지난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이후 1년만의 우승에 다가서는 듯 했지만 경기 중반 갑작스런 샷 난조를 보이며 보기 3개를 쏟아내 공동 4위(15언더파 265타)로 순위가 뚝 떨어졌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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