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6월 산업생산이 예상외로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로스타트는 유럽 16개국으로 구성된 유로존의 산업생산이 지난 5월 대비 0.6%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이코노미스트들은 0.3%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크게 악화됐다. 전년동기와 비교할 경우 1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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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구재 생산이 4.2% 급감하며 전체 산업생산의 감소세를 이끌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콜린 엘리스 다이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발표된 산업생산은 유로존이 여전히 경기침체 상황에 머물고 있는 만큼 시기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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