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0일 효성의 최근 주가 상승에 대해 "실적이 이유"라고 밝혔다.


효성의 주가는 지난 7월13일부터 8월7일까지 27% 상승하며 같은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 14%, 화학업종지수 상승률 12%를 크게 웃돌았다. 이에대해 차홍선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이 기대를 넘어섰을 뿐 아니라 투자자들은 이러한 실적 강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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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의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67억원과 1134억원으로 2000년 이후 최고 실적이었다. 화학, 섬유 및 중공업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고 지분법평가이익이 흑자전환했기 때문이다.


차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1372억원과 972억원으로 전망되나 과거대비 높은 수준"이라며 "효성 주가는 2분기 이후 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 8.3배에 거래되고 있어 약 14배에 거래중인 거래소 대비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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