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조모컵 프로축구 한일 올스타전에서 한국이 일본에게 4대1로 패했다.
8일 오후 7시 인천시 남구 문학동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은 일본 골대앞에서 속사포같은 슛을 여러번 시도했으나 번번히 골로 성공하지 못했다.
특히 일본 프로축구 올스타 팀에 소속된 한국 국가대표 이정수가 선발출전해 전반 1대0으로 앞선 후반 15분 1점을 추가득점해 일본에 추가점을 안겨줬다. 이정수는 이날 경기에서 MVP로 선정됐다.
일본의 첫번째골은 전반 14분 마르키뇨스(사시마)가 넣었으며 후반 14분 이정수(교토), 후반 27분 나카무라 겐고, 후반 36분 주니뉴가 연이어 넣었다.
한국골은 후반 37분 최성국이 페널티킥으로 넣었다.
양 팀에는 전,현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다. 한국팀의 경우 차범근 감독(수원 삼성)의 지휘아래 수문장 골키퍼인 이운재, 김영광 선수가 출전했으며 이동국, 기성용, 김정우, 황재원, 정성훈, 최태욱 선수 등 월드컵 본선 진출의 위업을 달성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이 참가했다. 용병선수로 FC서울의 데얀도 출전했다.
일본의 경우 사령탑을 맡은 오스왈도 올리베이라 감독(가시마 앤틀러스)을 비롯한 국가대표 골키퍼 나라자키, 오쿠보, 엔도, 다나카 툴리오 등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출전했다. 대한민국 대표팀 주축 수비수인 이정수가 일본 올스타팀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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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8년 올스타전에서는 한국 올스타팀이 일본 올스타팀에 3-1로 승전고를 울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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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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