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흑해를 통과하는 '사우스 스트림' 가스관 건설에 동의했다고 6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 터키를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와 터키 해역을 지나는 '사우스 스트림' 가스수송관 건설을 위한 협정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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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스트림 프로젝트는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흑해 해저를 거쳐 불가리아로 수송하는 사업으로 파이프 길이가 총 900Km에 달한다.
러시아는 사우스 스트림을 통해 세르비아와 헝가리, 그리스,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등으로 자국의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러시아는 사우스 스트림 가스수송관 건설을 통해 유럽연합(EU)에 대한 에너지 지배력이 유지되기를 바라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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