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국 1000명 참가‥나흘간 대전컨벤션센터서 열려
‘싱크 아시아!’(Think Asia!)란 주제로 열리는 총회엔 50여 개국, 1000여 학자가 참석해 아시아의 문화와 정치, 사회, 경제, 역사, 종교, 철학, 언어, 미디어, 예술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주제별 연구결과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총회 사무총장인 박찬인 충남대 교수는 “이번 총회가 세계 속의 아시아를 여러 방면에서 들여다 볼 수 있는 소중한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학 세계총회는 미국 아시아연구협회(AAS)와 네덜란드 국제 아시아연구소(IIAS)가 아시아의 가치와 발전과제를 연구하기 위해 세운 국제학술대회로 1998년부터 각 대륙 주요 도시에서 2년마다 열린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