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개봉해 9일밤에 320만 관객을 돌파한 '해운대'에서 이민기는 순수함과 열정을 지닌 해양구조대원 최형식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최형식은 제대로 연애 한 번 못해봤지만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는 해양 구조대 소속 구조대원이다.
한편, 이민기는 '해운대'에 이어 내달 6일 개봉하는 영화 '10억'에도 출연한다. 또 8월중에는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다. 데뷔 앨범은 미니앨범 형식으로 4곡의 신곡이 담기고 이민기는 작사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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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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