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 60주년을 맞는 박찬익선생은 1884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19세까지 서당에서 유학을 공부했으며 20세가 되던 1904년, 서울의 농상공학교에 입학했으나 일본인 교사와의 마찰로 학교를 그만뒀다.
1940년 10월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의원이자 법무부장에 선출됐으며 이후 임시정부의 좌우합작에도 결정적 역할을 담당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해 선생의 공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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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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