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왕자오원 중국은행 대변인은 "중국은행은 올해 중국의 신규대출의 10%를 창출해내겠다는 기존 목표를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은행은 그러나 중국정부의 정책이 바뀔 경우 대출정책을 미조정(fine tuning)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지난 주 '양적완화 정책'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혀 당분간 통화정책에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BNP파리바는 지난 주 올해 중국 내 신규대출 규모가 사상최대인 11조 위안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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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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