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이를 위해 오는 24일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업무제휴를 맺는다.
남궁 민 본부장은 "이번 우체국실버택배의 실시는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사업성과에 따라 다른 아파트 단지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실버택배가 시범단계인 점을 고려해 우선 서울지역 아파트 10곳에 거점을 만들고 노인 171명을 참여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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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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