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보건소, 강북삼성병원 당뇨센터와 함께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이나 내당기능장애를 근간으로 당뇨 전 단계, 고혈압, 고지 혈증, 비만(복부비만)등 여러 가지 대사 이상 징후들이 3가지 이상 복합적으로 한 사람에게 동시 다발적으로 발병하는 증상.
따라서 생활습관병 뿌리인 인슐린 저항성을 예방 치료, 고인슐린혈증이 오지 않도록 잘 관리하면 여기서 파생되는 온갖 생활습관병을 근원적으로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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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예방법은 ▲저혈당지수의 음식 (거친음식)섭취 ▲꾸준한 운동(1일 40분이상) ▲스트레스 관리 등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지 않게 생활 양식을 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은평구 보건소는 강북삼성병원 당뇨센터와 함께 구민들의 생활습관병 관리를 위해 올 12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대사증후군 이상자 찾기(둘·넷째 토요일)와 대상자 관리교육과 운동 프로그램(첫·셋째 토요일) 등 맞춤형 교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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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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