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기업물류비 산정 표준프로그램, 기업물류비 산정지침 업종별 해설서 등을 개발하고 이를 기업에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물류비는 수송, 보관, 하역, 포장, 정보 및 관리 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말한다.

이번에 개발된 표준물류회계 프로그램(제조업, 유통업)은 국토부의 기업물류비 산정지침 및 기본해설서 등을 반영해 영역별, 기능별로 물류비 입력 및 자동계산, 시계열·지급형태·이자계산비율 분석 기능을 가지고 있다.


기업물류비 산정지침 업종별 상세해설서(제조업, 유통업, 물류업)는 5개 분야 물류비 분류체계(영역별, 기능별, 지급형태별, 세목별, 관리항목별, 조업도별), 계산기준 및 계산모델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토부는 이번 프로그램의 보급·확산을 위해 7일 대전을 시작으로 8일(광주), 9일(울산), 10일(대구), 17일(부산) 등 지역별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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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류협회의 물류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교육을 실시하고 그 사용실적을 점검해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기업의 매출액 대비 물류비 규모나 추세를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객관적인 물류비 자료의 비교 분석을 통해 물류프로세스별 문제점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의사결정이 보다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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