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영화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 '뽕' '돌아이'의 이두용 감독이 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3일 오전 밝혔다.

이두용 감독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극장에서 열리는 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인 '발칙한 시선(13-18세) 1부'와 '발칙한 시선(19세 이상) 2부'의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한다.

이 감독은 1981년 '피막'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1983년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로 한국영화 중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으며
지난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을 역임했다.

이두용 심사위원장과 함께 ‘발칙한 시선 1부’ 심사를 맡을 심사위원에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과 올 여름 개봉예정인 '요가학원'의 이진숙 프로듀서, 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대상 수상 감독이자 '은하해방전선'을 연출한 윤성호 감독이 위촉됐다.

국내외 일반인(19세 이상)이 만든 어린이와 청소년에 관한 영화들이 속한 ‘발칙한 시선 2부’ 심사위원에는 영화평론가로 활동 중인 김영진 명지대 교수,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이자 '오로라공주'를 연출한 방은진 감독, 이번 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임성민이 선정됐다.

한편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저스틴 케리건 감독의 '아이 노우 유 노우(I Know You Know)'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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