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얼짱' 인라인 스케이트 선수 궉채이의 화보 '아임 궉채이'가 연일 화제다.
스타화보 촬영을 앞두고 궉채이는 모기업 광고와 몇 번의 방송출연을 제외하고는 카메라를 접해본 경험이 없던터라 스태프들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또한 대회를 마치자마자 바로 스타화보 촬영을 출발해야하는 상황에서 테스트 촬영기간도 잡지 못한 채 바로 촬영에 들어간 것.
하지만 궉채이는 스포츠선수 특유의 체력과 내재된 끼를 발산, 모델 못지 않은 포즈를 취하며 일사천리로 촬영을 진행했다.
궉채이는 "이번 촬영을 위해 방송과 패션지를 보며 거울앞에서 밤새 연습했다"고 고백했다.
궉채이는 스타화보를 통해 청순함, 솔직함, 순수함 그리고 또 다른 섹시함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궉채이의 스타화보는 지난 6월 25일 SKT, LGT를 통해서 서비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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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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