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오후, 남부지방은 오후 늦게나 밤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오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이번에는 짧은 시간에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도동부내륙, 강원도(내일까지), 경상남북도(내일까지), 울릉도·독도(내일까지) 5~30mm, 서울·경기도(경기도동부내륙 제외),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제주도, 서해5도 5~10mm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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