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83명 학생에 6억 4500만원 장학금 전달
공헌위 "보험전공 인재 배출위해 지원 쏟을 것"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장학생을 선발해 학자금을 지원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는 1일 저소득층 고등학생과 보험 전공 대학원생 그리고 외국인 자비 유학생을 상대로 '생명보험사회공헌장학생'을 선발 총 6억 45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수는 총 283명으로, 고등학생 237명과 대학생 13명, 대학원생(석사) 33명이다.
이에 따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는 이날 오후 2시께 생명보험협회 대강당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고교생은 1인당 1백만원, 대학생 6백만원, 대학원생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선발기준은 고교생은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학비지원과 보험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발했고, 대학(원)생은 보험계리사(1차), 종합자산관리사(IFP), 보험계약심사(CKLU) 시험에 합격한 자 중 성적우수자에 한해 학교의 추천을 받았다.
특히 장학생 중에는 중국, 베트남 등에서 국내 대학의 보험관련학과로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도 7명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장학생 선발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것으로, 장학금 재원은 지난 2007년부터 생명보험회사들이 매년 회사 이익의 일부를 출연해 마련한 생명보험사회공헌기금에서 지원되고 있다.
현재 생명보험협회 이우철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는 향후에도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은 물론 보험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보험을 전공하고 있는 국내의 대학생 및 대학원 석·박사과정 학생 그리고 해외에서 보험을 전공하는 박사과정 학생들을 지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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