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 후반 박스권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고 우리선물이 전망했다.



변지영 연구원은 30일 "뉴욕 증시 상승에 힘입어 역외환율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원·달러 환율은 이를 반영하며 소폭 하락하여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변연구원은 "약 2억원 가량의 수보 마바이 물량은 사전에 전액 분산 처리돼 환시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며 "다만 박스권 이탈 후 강화된 환시참가자들의 롱심리와 역외 매수가 지속되고 있는 점, 국제 유가 상승은 환율에 하방 경직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그는 "이번주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 및 ECB 금융통화정책회의 등 이벤트를 앞둔 데 따른 경계심리 부각 및 반기말 은행권의 적극적인 포지션 플레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 또한 환율의 움직임을 제한할 것"이라며 "따라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증시 동향 및 역외 매매동향에 주목하는 가운데 1200원 후반 박스권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70.0원~1290.0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