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기관 중에는 유일하게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을 받은 세브란스병원이 미국 환자 유치에도 한 발 앞서가고 있다.

병원측은 최근 미국의 보험회사인 블루크로스 블루실드 사우스케롤라이나 지사의 해외의료 대행사(CGH社)와 미국 의료보험 가입환자 진료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브란스병원이 미국 JCI인증을 계속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체결됐다.

이 철 병원장은 "미국 최대 보험회사 중의 하나인 곳에서 우리의 의료수준을 인정하고 자국 환자를 의뢰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브란스병원은 CGH가 의뢰하는 환자에 대해 미국식 수가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세브란스병원이 CGH와 진료 협약을 맺은 시술은 폐엽절제술, 위절제술, 직장암, PCI, PPI, 관상동맥우회술, 로봇을 이용한 판막대체술, 무릎대체술, 엉덩이대체술, 관절대체술 등 10가지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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