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4일 신규 상장되는 대우캐피탈에 대해 대표적인 여신종합금융사로 올해 이후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우캐피탈은 오는 25일 신규상장된다. 이 회사는 1994년 설립된 여신전문금융회사로서 회사채,기업어음(CP) 등을 발행해 조달한 자금으로 고객에게 대출해주는 것으로 신용카드업, 할부금융업, 시설대여업, 신기술사업 금융 업으로 분류된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은 5조8000억원이고, 자동차관련 리스 비중이 64%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황세환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우증권이 향후 140 만명의 고객 DB 및 2만5000명 영업사원 DB를 활용해 영업 채널 다변화 및 관리체계를 개선할 것" 이라며 " 자금조달 방식을 다양화하고 안정성까지 확보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이어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96억원, 5억원을 기록했다"며 "관리자산은 2004년 2조2000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차입금 잔액은 5조1000억원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대우캐피탈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 격인 8000원의 90%~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 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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