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6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가 9개월래 감소폭이 가장 둔화되며 크게 개선됐다.

18일 필라델피아 연방은행은 6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가 마이너스 2.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의 조사치 마이너스 17보다도 크게 개선된 수치로 전월에는 마이너스 22.6을 기록했었다. 이 지수는 '0' 이상이면 확장을, 이하면 위축을 의미한다.

기업들이 1·4분기에 적극적으로 재고 감소에 나선 후 제조업 경기의 하향세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BMO캐피탈마켓의 살 구티에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심각한 위축국면에서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확장으로 가는 문턱을 넘지 못했다"며 "그러나 기업들이 재고 정리를 마치고 하반기에는 생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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