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자본시장법 시행 원년을 맞아 '빅3' 종합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우선 소매 영업과 상품 운용 부문에서 명실상부한 업계 1위를 달성하면서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게 현대증권의 포부다. 소매 위탁 영업 부문에서는 영업 효율을 높이고 수익성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자산 운용 부문은 탄력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자산관리와 IB, 퇴직연금 부문에서는 업계 수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산관리 영업은 잔고 25조원 이상을 목표로 세웠다.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중심을 상품에서 서비스로 이동시켜 '수많은 펀드 중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펀드를 골라주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초이스앤케어(Choice&Care)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대형 인수ㆍ합병(M&A) 및 부실 기업 구조조정 관련 사업과 녹색 뉴딜 정책 관련과 같은 대규모 국책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안정성과 수익성 추구할 방침이며 퇴직연금 부문에서는 전사적인 조직 및 인프라 확충을 통한 강력한 영업을 전개해 초기 시장을 선점하고 업계 3위 이내의 시장 점유율 달성이 목표다.
이 밖에 리서치와 IT 등 지원 부문의 역량 강화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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