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매도 가격탄력도 둔화, 대외요인 저평 환매수

국채선물이 상승출발하고 있다.

전일 미 국채금리가 하락(가격상승)한데 이어 최근 급락에 따른 되돌림 장세가 진행되고 있다. 만기를 얼마앞두지 않은 상황에서 저평수준이 10틱 가량 되는 것도 매수세 유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이 여전히 매도로 대응하고 있지만 가격탄력도도 크게 줄었다는 분석이다.

1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3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1틱 상승한 110.80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채선물은 6틱 상승한 110.75로 개장했다.

같은시간 은행이 1151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보험과 투신도 각각 372계약과 11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842계약 순매도를 기록하며 3거래일째 순매도세다. 증권 또한 509계약 순매도중이다.

한 선물사 관계자는 “대외요인과 만기를 앞두고 저평으로 인한 환매수유입, 외인매도에 따른 가격탄력도둔화, 단기낙폭에 따른 되돌림 장세가 되고 있다”며 “다만 금통위를 앞두고 한은의 경기판단과 유동성에 대한 관심으로 관망하는 흐름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통화유통속도가 떨어지고 있어 유동성지표는 긍정적일 것 같고 스프레드는 매수전략이 유효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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