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이동통신시장에서 SK텔레콤의 신규가입자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101만8908명이 서비스에 새로 가입하고 80만5506명이 해지해 가입자 수가 21만3402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4월)대비 가입자가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올해 SK텔레콤의 월간 가입자 증가 수가 20만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SK텔레콤의 총 가입자는 2368만1829명이 됐다. 3세대 WCDMA 가입자는 52만2018명 증가한 1035만9321명으로 나타났다.

KTF는 5월 65만7840명이 신규 가입하고 63만944명이 해지해 가입자 수가 2만6896명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는 증가폭이 5만2746명 감소했다.

KTF의 누적 가입자 수는 1465만3883명이 됐으며, 3세대 WCDMA 가입자는 전달에 비해 37만4033명 증가한 997만1142명으로 집계됐다.

LG텔레콤의 경우 지난달 44만5551명이 새로 가입하고 37만6705명이 해지해 가입자 수가 6만8846명 늘어났다. LG텔레콤의 총 가입자 수는 847만602명이 됐다.

국내 이통서비스 총 가입자는 4680만6314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SK텔레콤은 50.6%의 점유율로 회사 목표인 50.5% 선을 회복했다. KTF는 31.3%, LG텔레콤은 18.1%를 기록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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