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가격 180콜, 동시호가서 낙폭 만회
지수 이틀 연속 하락 불구 '하방경직성 기대'
코스피200 지수가 이틀 연속 약보합 마감되면서 3일 콜옵션은 일제 하락했다.
하지만 등가격 180콜과 얕은 내가격 177.5, 175콜은 동시호가에서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의 하방경직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동시호가에서 180콜과 177.5콜은 0.10포인트, 175콜은 0.05포인트 낙폭을 줄였다.
외가격 콜옵션보다 외가격 풋옵션의 미결제약정 증가가 뚜렷했다는 점 역시 지수의 하방경직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것으로 분석된다. 일반적으로 지수 하락시에는 콜옵션의 미결제약정이, 상승시에는 풋옵션의 미결제약정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외가격 콜의 경우 행사가 187.5, 190, 197.5 옵션의 미결제약정이 감소했다.
$pos="L";$title="";$txt="<180풋 일봉 차트>";$size="260,422,0";$no="20090603170551216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풋의 경우 외가격 옵션이 일제 하락한 반면, 내가격 옵션은 대부분 상승했다. 지수가 180 안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내가격 풋옵션의 경우 다음주 선물옵션 동시 만기 때 행사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얕은 외가격 182.5콜은 전일 대비 0.59포인트(-20.34%) 하락한 2.31로 거래를 마쳤다. 7거래일 연속 증가한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7274계약 늘었다. 내재변동성은 31.54에서 28.56으로 크게 하락했다.
등가격 180콜은 0.40포인트(-9.98%) 빠진 3.65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9021계약 감소했다. 내재변동성은 31.50에서 30.47로 하락했다.
얕은 외가격 177.5풋은 0.13포인트(-4.48%) 하락한 2.77로 장을 마감했다. 미결제약정은 6일 연속 증가해 전일 대비 6758계약 늘었다. 내재변동성은 36.12에서 36.26으로 소폭 상승했다.
등가격 180풋은 0.05포인트(-1.30%) 하락한 3.80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결제약정은 3일 연속 증가해 7683계약 늘었다. 내재변동성은 34.78에서 35.50으로 상승했다.
행사가 185 이상 내가격 풋은 197.5옵션을 제외하고 일제 상승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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