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대학 실험실의 안전한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연구활동 종사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학실험실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신물질 창출, 첨단장비 활용 등의 연구 환경 특성으로 인해 위험물질에 노출된 실험실이 많으며, 대학연구실 사고는 2006년 7건, 2007년 16건, 2008년 37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 울산대, 고려대, 제주대 등 7개 대학을 대상으로 오는 3일부터 해당 대학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사고사례 사진전, 홍보물 배포, 가두캠페인 등이 실시된다. 또한 9월 이후에 상지대, 연세대 등 10개 대학에서 추가로 진행될 계획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번 예방 캠페인과 별도로 향후 연구실안전 예산을 대폭 확대해 정밀안전진단, 연구실환경개선, 안전문화확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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