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지난달 27일 수면제 등을 과다복용해 자살을 기도했던 밴드 샤인의 리더 켈리(32)가 지난 1일 음악 연습을 다시 시작했다.

켈리는 지난달 30일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서 퇴원해 휴식을 취한 후 1일 공연 준비 작업에 복귀했다.

켈리의 한 관계자는 "이제 많이 나아져서 공연을 준비하는데 큰 무리는 없다"면서 "천천히 일정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켈리가 속한 샤인은 이달 자카르타로 출국해 현지 대사관이 주최하는 아세안 친선협회 행사 무대에 한국 대표로 설 예정이다.

한편 3인조 여성전자밴드 샤인에서 첼로를 맡고 있는 켈리는 지난달 27일 새벽 자택에서 수면제 등을 40알 먹고 쓰러져 매니저에게 발견됐다. 이후 즉시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 응급실에 실려가 위세척을 받았다. 켈리는 평소 지인들에게 '힘들다'다는 말을 자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샤인은 전자 악기를 다루는 밴드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편에 속하며, 최근에는 동대문 굿모닝시티 앞에서 열린 가수 혜령의 쇼케이스 오프닝을 장식하기도 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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