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탁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체포됐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14일 임모(65) 전 사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검찰은 이날 농어촌공사 고위 간부 2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10일 임 전 사장에게 승진 인사 청탁과 함께 1000만∼3000만원을 건넨 혐의로 농어촌공사 1급 김모(55)씨 등 전·현직 고위간부 4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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