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4거래일 만에 힘겹게 약세 행진을 마감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 대비 10.86포인트(0.23%) 상승한 4738.47로 거래를 마쳤다. DAX30 지수는 장중 내내 약세를 면치 못 하다가 장 마감 직전 급반등했다.
도이체방크는 1% 오른 반면 코메르츠방크는 3.2% 하락해 희비가 엇갈렸다. 화학업체 BASF도 2.6% 하락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 대비 3.39포인트(0.11%) 오른 3156.29로 장을 마감했다. 역시 마감 직전 급반등이 이뤄졌다. 유럽 3위 정유회사인 토탈은 1.7%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이틀째 하락한데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석유 수요 감소 전망이 악재로 작용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4362.58로 마감돼 전일 대비 31.21포인트(0.72%)를 더했다.

모건스탠리로부터 매수 추천을 받은 바클레이스가 4.2% 올랐다. 로얄 뱅크 오브 스코틀랜드(RBS)와 로이즈 뱅킹 그룹도 각각 4%, 3.8%씩 급등했다. 대형 통신업체 BT그룹은 배당금을 삭감하면서 6.4% 급락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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