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만79달러로 OECD 회원국 중 '10위'

우리나라의 1인당 노동비용이 미국, 일본 등 선진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OECD의 '2007~2008 근로임금 과세'(Taxing Wages) 보고서에 따르면, 구매력 환산기준으로 지난해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1인당 총 노동비용은 5만79달러로 전체 30개 회원국 가운데 10위를 차지했다.

반면, 주요 선진국 가운데 미국은 4만4039달러로 15위를 차지했고, 일본은 4만8862달러로 12위였다.

‘노동비용’은 기업이 직원에게 직접 주는 급여 뿐 아니라 사원 복지 등 노무비로 지급한 돈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1인당 노동비용이 가장 높은 나라는 독일로 6만1635달러였고, 벨기에 5만9758달러, 영국 5만6764달러, 오스트리아 5만6610달러, 룩셈부르크 5만6173달러, 네덜란드 5만5943달러, 노르웨이 5만3620달러, 프랑스 5만1279달러, 스위스 5만1118달러 등의 순으로 유럽권 국가들이 그 뒤를 이었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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