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가 1263.0원 저점으로 저가매수 유입..외환시장 참가자들 "조정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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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260원대로 레벨을 또 한번 낮췄다. 이로써 환율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연출하고 있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9.5원 하락한 1263.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는 종가기준으로 지난해 12월 30일 1259.5원 이후 5개월만에 최저 수준이다.
이날 환율은 뉴욕 증시 하락에도 역외 환율이 꿋꿋하게 1260원대로 하향 의지를 나타내자 이를 반영해 개장초 1260원 매수호가, 1265.0원 매도 호가로 시작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 스트레스테스트 지수 발표 등을 앞두고 환율이 단기간 큰 폭으로 하락한 만큼 어느 정도 조정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역외 환율이 장중 1250원대까지 하락했다가 1260원대에 마감하면서 이날 환율이 1260원대에 시작했다"며 "다만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되면서 1270원대로 낙폭을 줄이고 있어 이날 1250원~1280원 사이 정도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7일 예정된 미 스트레스테스트 관련 전망이 긍정적이면 상승폭이 다소 줄겠지만 부정적일 경우 1300원 근처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31포인트 하락한 1397.61을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증시에서 714억원 순매수로 4거래일째 순매수 행진을 벌이고 있다.
같은시각 5월만기 달러선물은 전거래일대비 4.90원 하락한 1269.10원을 기록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은행이 1096계약, 기관이 1170계약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증권은 185계약, 개인이 751계약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한편 오전 9시 7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일본 골든위크 마지막 휴일을 맞아 98.80엔으로 2거래일째 하락했으며 원·엔 재정환율은 1292.0원으로 4거래일째 12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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