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역외 롱스탑에 추격 매수 가세.."5월엔 1200원대 추가하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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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넉달만에 처음으로 1200원대에 발을 디뎠다. 점심시간이 지나면서 환율은 급격한 하락 곡선을 그리고 있다.
30일 오후 12시 4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48.2원 하락한 1292.4원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이 이 수준으로 거래를 마치면 지난 1월 7일 1292.5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게 된다.
이날 환율은 전일대비 17.7원 하락한 1323.0원에 거래를 시작한 후 점심시간을 지나면서 1290원선마저 내줘 1286.0원에 저점을 찍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견조한 증시움직임과 더불어 외국계 은행 위주로 일제히 팔자세가 나오면서 1300원을 단숨에 무너뜨렸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역외 롱스탑과 추격 매도세가 강하게 나오면서 1300원선이 무너지자 1290원도 한차례 무너지는 등 하향 압력을 크게 받고 있다"며 "롱스탑을 마친 은행들은 잠잠하지만 아직 추가적인 매도 물량이 남아있어 주문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외환시장 참가자는 "오후에 숏커버가 나와서 반등할 때 1300원선을 넘을지가 관건일 듯하다"면서 "오후장에서도 1300원선 밑에서 끝날 경우 1300원이 본격적으로 뚫렸다고 봐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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