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영화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에 터미네이터가 등장해 화제다.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의 한 관계자는 28일 "상상을 초월하는 장면들이 등장한다"며 "'하늘을 날으는 개'는 물론, 주인공 윌의 상상 속에서 기발한 장면들이 등장한다. 특히 '허수아비로 만는 터미네이터'가 나와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고 밝혔다.

영화에서는 TV시청, 음악 등 미디어를 금지하는 보수적인 종교인 플리머스 형제회 소속인 윌은 아버지의 부재와 외로움을 그림 그리기를 통해 달래며 혼자만의 상상을 펼치는 모습을 연출한다.

영화 '람보'를 처음 보게된 후 윌은 자신이 람보가 돼 싸우는 강렬한 판타지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때 '허수아비 터미네이터'가 등장한다.

이 관계자는 "상상을 불허하는 '허수아비 터미네이터' 등장은 다음달 개봉을 앞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과는 180도 다른 터미네이터의 모습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출력의 귀재 가스 제닝스 감독의 차기작인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은 두 소년 윌과 리가 펼치는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를 담은 작품이다. 다음달 7일 개봉.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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