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 지수 175선이 분기점?

22일 옵션시장에서는 등가격인 175콜의 미결제약정 증가가 시선을 끌었다. 얕은 내가격과 외가격 콜의 미결제약정이 일제히 감소한 가운데 등가격 콜의 미결제약정만 두드러진 증가세를 나타낸 것.

옵션시장은 시간가치의 감소를 노리고 매도 포지션을 구축하는 투자자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시장이다. 따라서 미결제약정의 감소는 매도 포지션의 감소로 해석할 수 있다. 얕은 외가격인 177.5콜부터 185콜의 미결제약정은 크게 감소해 코스피200 지수가 175선을 뚫을 경우 상승탄력이 붙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ize="328,468,0";$no="200904221634084053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날 코스피200 지수는 174.40에 마감됐으며 장중 고가는 175.11을 기록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174.90으로 마감돼 175선에 바짝 다가섰다.

내가격 콜옵션 중에서는 172.5콜의 미결제약정이 1570계약 줄어든 반면 보다 먼 외가격인 167.5콜의 미결제약정은 1361계약 증가했다.

등가격 175콜은 전일 대비 1.00포인트(22.47%) 오른 5.45로 거래를 마쳐 6거래일 만에 5일 이평선을 회복했다. 미결제약정은 2109계약 증가했으며 내재변동성은 소폭 하락했다.

175풋은 1.60포인트(-22.86%) 빠진 5.40으로 거래를 마쳤다. 내재 변동성은 31.07에서 29.92로 하락했다.

얕은 외가격 177.5콜은 0.55포인트(15.49%) 오른 4.10을 기록했다. 등가격 175콜과 달리 177.5콜의 미결제약정은 4524계약 줄었다. 내재변동성은 32.51에서 30.66으로 하락했다.

172.5풋은 1.50포인트(-25.42%) 하락한 4.40으로 장을 마감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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