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코스피지수가 1300선을 회복함에 따라 앞으로 종목별 슬림화 작업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선택과 집중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정보파트장은 7일 "단기간 코스피지수가 30% 올랐다"며 "가격 매력이 줄어든 만큼 앞으로 종목별 슬림화 작업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오 투자정보파트장은 "성장 잠재력이 있거나 그동안 상승랠리서 소외됐던 종목들의 랠리가 이어질 수 있다"며 "선택과 집중전략을 펼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업종별로 본다면 그동안 금융 건설 IT 자동차주가 움직였고 유통이 뒤늦게 랠리에 동참했다"며 "이같은 관점에서 본다면 통신·보험·철강업종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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