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전무, 대만 방문후 귀국
$pos="L";$title="이재용 전무";$txt="";$size="120,150,0";$no="20090330153003789293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지난 24일 대만으로 출국, 3박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7일 귀국했다.
특히 대만은 삼성전자의 주요 경쟁업체들이 몰려 있는 곳이란 점에서 이 부회장과 이 전무의 이번 방문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세계7∼8위의 D램 제조업체인 난야, 파워칩, 프로모스 등이 대만에 있다.이들 기업은 최근 일본 반도체사들과의 합종연횡을 꾀하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의 '2강체제'에 도전장을 내밀 태세다.
그런가하면 대만에는 세계 3위의 AU옵트로닉스(AUO)와 4위인 치메이옵토일렉트로닉스(CMO) 등 LCD 제조업체들도 있다.
이들은 각각 지난해 말 기준 12.8%와 11.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중이다.이들 두 회사를 합치면 LG디스플레이를 제치고 2위권에 진입하게 된다.세계1위인 삼성전자와도 5%내외의 격차로 좁혀진다.
대만은 또 휴대폰을 비롯해 넷북, 노트북컴퓨터, PDA, PMP 등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기 수입사들이 대거 몰려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이 부회장과 이 전무의 이번 대만 방문은 의미가 크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대만 방문은 합종연횡의 회오리바람이 불고 있는 대만 반도체 시장을 점검하고, 나아가 주요 거래선을 만나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 전무는 지난 2월6일 미국 주요 거래선인 AT&T의 초청으로 출국한 뒤, 유럽과 일본 중국 등을 오가며 40일간의 체류를 마치고 지난 17일 귀국했다.
이 전무는 지난해 말 해외순환근무를 자청, 상하이에 베이스를 두고 현안이 있는 곳을 부정기적으로 찾아다니며 세일즈 경영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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