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올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개SW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5개 기업협력 SW거점대학 육성에 10억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업협력 SW거점대학은 대학의 특정SW에 편향된 교육과정을 개선하고 우수한 국내SW 기업이 대학 교과과정 개발에 동참해 기업의 니즈를 피드백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지역의 우수한 SW기업들과 멘토링 및 인턴십을 통한 산학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기업과의 융합된 교육 모델을 초·중등학교에도 접목시킬 계획이다.

올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92개 초중등학교(184개 학급)에 시범운영하는 디지털교과서 시범학교(공개SW기반 32개교)와도 연계해 시범학교 현직교사·학생·CEO 대상 연수교육도 방학기간을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진 지경부 소프트웨어진흥과장은 "지역특화 원천기술을 가진 기업이 지방 우수대학의 실습과정을 지도하고 대학의 우수인력이 인턴십을 통해 기업에 활용되는 등 경제적 상생효과로 지역SW 균형발전을 가져올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선진국보다 미흡한 SW교육환경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서울교대 등 15개 대학 및 18개 초·중·고를 대상으로 공개 SW기반 교과과정 개선, 개발 등 공개SW 교육환경조성에 3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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