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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가이트너 사표내도 안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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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AIG의 보너스 파문으로 사퇴압력을 받고 있는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이 사표를 제출해도 이를 수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각) 이날 CBS방송의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이트너 장관이 사의를 표시한다고 하더라도 "유감이지만, 자네는 계속 장관직에 있어야 한다고 말하겠다"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자신이나 가이트너 장관 그 누구도 재무장관의 사임 문제에 관해 언급한 적이 없다고 못박았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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