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실업률이 지난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3일 캐나다의 2월중 8만2600명의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1월 12만9000개에 이어 또 감소를 기록한 것이다.

실업률은 이전의 7.2%에서 7.7%로 늘어났다.

이코노미스트들은 2월중 5만50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결과는 예상치를 훨씬 웃돌았다.

실업률도 예상치인 7.4%를 뛰어넘은 수준이었다.

블룸버그는 이코노미스트들이 올해 4분기 실업률은 9%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언급했다. 9% 실업률은 지난 199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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