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체들이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발빠르게 판촉전에 돌입했다.

훼미리마트는 2일부터 13일까지 화이트데이 특별전을 진행한다. 저가형 상품부터 3만원이 넘는 상품까지 74종을 내놨다. 또 오피스와 학원가에 위치한 편의점에는 저가형 상품위주로, 유흥가는 인형, 와인 등 고가형 세트를 강화했다.

아울러 카탈로그 상품을 구입하면 호신용 경보기를 증정한다.

세븐일레븐도 15일까지 71종의 다양한 가격대 화이트데이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발렌타인데이보다 화이트데이 매출이 1.6배 높다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인형, 사탕, 과자 등을 담은 바구니 상품을 주로 구성했다.

기획 상품을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커플 시계·목걸이·반지 등과 원더걸스, 김종국 콘서트 초대권을 준다.

바이더웨이는 7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그 중 3000원부터 5000원대 상품을 다수 확보해 불황형 판촉에 나선다.

특히 바이더웨이는 고급스러운 상품을 실용적으로 포장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또 화이트데이가 토요일인 것을 감안해 13일에는 오피스가에 집중 홍보하고 14일 당일에는 유흥가에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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